추석 보름달 볼 확률

 

이번 추석 대부분 지역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겠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4일 토요일부터 귀경이 이어질 18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17일 추석 당일엔 서울지역은 28도 안팎이 예상되며, 추석당일 달이 가장 높게 뜨는 '남중' 시각은 독도 17일 오후 11시44분, 울산 11시 54분, 부산 11시55분, 대구 11시57분 등이다.

 

한국 천문원에 따르면 서울과 대전, 광주 등 그 밖의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보름달이 가장 높게 뜰 시각이 불분명하다. 시간상 자정 전후로 달아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면 

둥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하나 정도는 빌어보자.

그 소원이 이번 해가 가기 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당신은 어떤 소원들 빌고 싶나요?? (댓글에  적으시면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같이 기원 드릴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