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뎅이~~~

한국의 자이언트 판다 '푸파오'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엔 태국에서 새끼 하마 '무뎅'이 사랑받고 있다.

 

태국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의하면 무뎅을 지난 10일 암컷 조나(25)와 수컷 토니(24) 사이에서 태어난 피그미하마다. 

피그미하마는 국제멸종위기종이며, 크기가 작아 '아기하마'로 불린다고 전해진다.

 

▲출처 유키즈유튜브캡쳐(자이언트판다 푸파오)

 

▲출처 영상=엑스@kkopzooo캡쳐(무뎅)

 

'무뎅'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통통 튀는 돼지'라는 뜻으로 피그미하마의 귀여움을 그대로 표현한 듯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이 새끼 하마의 모습이 여러 SNS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객들이 두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전해지면 지금은 1인당 관람시간을 제한한다고 전해진다.

 

무뎅이 인기를 얻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무뎅이 보러 태국가야지 ~~